육아일기를 작성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8년째 독박육아를 하는 아빠로써, "육아일기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10가지"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않고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육아일기를 작성하는 것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서 부모와 아이 모두의 성장을 돕는 가치가 있는 활동입니다.
그렇다면 육아일기를 써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정리해 봅니다.
| 즐거운 나들이를 가는 모습 (사진:YangDaddy) |
육아일기를 작성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1. 소중한 순간의 보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과 잊기 쉬운 작고 소중한 일상을 영구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의 경우는 벌써 10년이 되지만, 소중한 추억과 기억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때그때 엄마와 아빠가 느낀 점들을 글로 잘 기록해 두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잊고 있던 나의 일기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작은 것 하나까지도 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의 기억을 기록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2. 부모의 정서적 정화 (카타르시스)
육아 중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냄으로써 심리적인 압박감을 줄이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 역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함으로써 꾸준히 육아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좀 더 체계적으로 이를 실천하여 꾸준한 데이터를 축척하는 것은 성취와 정서적 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그 글을 차근차근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서 읽고 반성하고 개선하는데, 잘 활용하는 것은 육아의 슬기로운 꿀팁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 한 식당의 모습 (사진:YangDaddy) |
3. 아이와의 유대감 강화
아이의 고유한 장점과 발달 과정을 관찰하며 기록하는 과정에서 아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정서적 끈이 단단해집니다. 이러한 관찰과 기록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점입니다. 그러한 발전과 고찰이 없다면 똑같은 면을 가진 부모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아이와의 유대감 강화와 기록은 부모의 발전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4. 객관적인 육아 성찰
일기를 다 읽으며 자신의 양육 방식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통찰을 얻게 됩니다. 내가 했던, 내가 느꼈던 점들을 나열하고 그때그때의 심정과 사실을 정리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그런 기록들을 다시 읽고 육아성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육아일기는 의미가 큰 부분입니다. 물론 귀찮다는 단점도 있지만, 항상 고단한 것이 인생입니다.
| 매일매일 길을 나서는 유치원 등교길 (사진:YangDaddy) |
5. 성장 발달의 추적
아이의 신체적, 인지적 발달 단계를 기록하여 건강 상태나 성장 패턴을 한눈에 파악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육아일기를 통해서 바쁜 육아중 캐치하지 못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또한 이것저것 아이들의 상태를 크로스 체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6. 기억력 및 인지 능력 향상
정보를 물리적으로 기록하는 행위는 뇌에 각인되어 기억력을 높이고, 비평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연습하게 합니다. 항상 내가 처한 상황을 잘 정리하고 기록하는 일은 상당히 귀찮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과 정보들이 모이면 좋은 기록과 역사가 됩니다. 그런 순간을 기억하고 인지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과의 순간들 기록 (사진:YangDaddy) |
7. 미래를 위한 선물
훗날 성인이 된 아이에게 부모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일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과 유산이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날로그 방식의 일기와 사진 기록 등인데, 요즘과 같은 시대에 그러한 부분은 상당히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백업을 통한 디지털 공유작업도 상당히 간편하고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8. 감사하는 습관 형성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기록하다 보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사실 블로그를 글을 작성하면서 느낀 것은 항상 되돌아보고 감사하고, 좋은 점들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되는 것은 너무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 항상 여행과 경험을 위한 순간들 (사진:YangDaddy) |
9. 부부 간의 소통 도구
육아 상황을 공유하며 배우자와 양육 철학을 맞추고, 공동 육아의 동반자 의식을 고취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서로 간의 소통이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블로그)로 육아일기를 작성하고 느낀 점들을 기록하는 것, 그것을 공유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10. 성취감과 꾸준함
매일 조금씩 기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부모로서의 성취감을 느끼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조금씩 쌓아가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매일매일 내가 어떤 주제에 대한 육아일기를 작성하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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